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방문한 외국인 대상 홈스테이 운영

기사입력 : 2018년02월07일 10:30

최종수정 : 2018년02월07일 10: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까지 18건 예약 완료,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한다.

홈스테이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문화를 전달하고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진되며, 봉평 21, 용평 6, 진부 13, 대관령면 4가구 등 총 60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지난 5일까지 18건이 예약된 상태이다.

군은 호스트 신청가정을 대상으로 객실, 화장실 등의 위생·청결상태를 확인하였고, 홈스테이가 생소한 호스트가 부담을 덜고 외국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대 요령과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 등 홈스테이 전문 인력을 통해 교육도 완료했다.

홈스테이코리아 <사진=홈스테이 코리어 홈페이지 캡쳐>

홈스테이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홈스테이코리아에 접속·가입 후 원하는 위치와 조건, 사진을 확인하고 숙박요금을(보통 1박 80~85$) 지불하면 홈스테이코리아를 통해 호스트와의 일정 확인 후(1~2주 소요) 숙박이 확정된다.

홈스테이코리아는 예약에서 체크아웃까지 픽업, 조식, 문화행사 체험 등 게스트와 호스트 간 숙박에 수반되는 사항을 조율하여 외국인 편의를 도모한다.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한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으로 호스트가 엄선된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의 음식·문화·생활 등을 체험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