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국, NAFTA 폐기 가능성 크게 줄어…이견은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가가치 산정·분쟁 해결 등 3가지 문제서 대립"

[뉴스핌= 이홍규 기자] 올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폐기될 가능성은 급격히 줄었지만, 회원국들은 3가지 주요 쟁점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마켓워치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AP>

매체는 미국의 NAFTA 탈퇴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면서도 최근 NAFTA 6차 협상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거의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 가지 예로 미국은 5년마다 NAFTA를 종료할 수 있는 조항을 원하고 있지만, 나머지 국가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신 캐나다는 5년마다 협상을 개정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했다.

역내 부가가치 산정 기준도 쟁점이다. 미국은 산정 방식에 변화를 주길 바라고 있는데, 미국 방식을 따라가면 자동차 제조업계는 캐나다와 멕시코의 생산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해야 하는 압박을 받는다. 이 역시 캐나다와 멕시코가 반대할 수밖에 없다.

무역 분쟁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견해차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은 분쟁 해결 과정에서 분쟁중재패널과 같이 자국 사법 체계를 벗어난 제 3자의 참여를 배제하길 원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레드라인인 3가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재협상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이 올해 NAFTA를 떠날 확률은 25%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전문가들은 미국의 탈퇴 확률을 절반 정도로 생각했었다.

마켓워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료 공화당 의원과 재계 단체로부터 무역 협상을 유지하라는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인지했다"고 전했다.

미국 대기업으로 구성된 경제 단체 비지니스라운드테이블은 지난주 보고서에서 나프타가 폐기되면 180만개의 미국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7차 NAFTA 협상은 오는 2월 말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