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프리미엄 가전으로 수익성 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ES 2018] "시그니처,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 스위트 등이 효자"
"美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4분기 가동"

[라스베이거스(미국)=양태훈 기자]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하겠다. 수익기반 위주의 선순환구조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신년 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전략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확대를 통한 수익성 확장을 내세웠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LG전자는 지난해 사상처음으로 매출 60조 시대를 여는 등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록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지난해 LG전자는 수익성을 전제로 성장하겠다는 기조로 운영했다"며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LG전자의 냉장고, 오븐, 빌트인 등이 턴어라운드한 것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넘어가면서 부터"라며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 스위트 등이 수익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올해는 LG전자가 금성사로 시작해 사업을 한지 60년, 환갑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을 통해 외부와 협력하고, 융복합을 하기 위한 조직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LG전자는 올 한해 'AI'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가운데). <사진=LG전자>

조 부회장은 이에 "올해 CES는 LG전자가 준비한 AI가 화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변화를 제대로 내고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LG전자만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자신했다.

세탁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도 밝혔다. 우선  미국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세탁기 공장의 완공을 당초 계획(2019년 2월)보다 빠른 올해 4분기로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LG전자는 세이프가드가 발동되면 미국의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생각, 이 같은 입장을 한국 정부와 미국에 이야기하고 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공장 완공을 앞당겨 올해 4분기부터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3월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 내년 상반기까지 2억5000만달러(한화 2678억원)를 투자해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에 대해 3년간 저율관세할당량(TRQ)을 설정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제출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이에 조 부회장은 "최근 미국 내 유통업계를 만나면 어떤 형태로든 공급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를 한다"며 "그 부분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있고, 어떤 상황이라도 공급은 제대로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