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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사입력 : 2017년12월28일 10:18

최종수정 : 2017년12월28일 10:18

◆ 본부장

▲ 전략사업본부장 김상엽
▲ 도시재생본부장 성광식
▲ 건설기술본부장 김형준

◆ 부서장

▲ 비서실장 변한수
▲ 미래혁신실장 오영오
▲ 감사실장 서남진
▲ 기획조정실장 장충모
▲ 경영관리실장 장종우
▲ 사업계획실장 이재혁
▲ 재무처장 박근
▲ 판매보상기획처장 이상기
▲ 총무고객처장 김영욱
▲ 인사관리처장 김희중
▲ 노사협력처장 최화묵
▲ 법무실장 경지호
▲ 경영정보처장 이재구
▲ 계약단장 정운태
▲ 주거복지기획처장 홍현식
▲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철
▲ 주거자산관리처장 배인영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서제우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오채영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박성용
▲ 스마트도시개발처장 김수일
▲ 공공택지사업처장 임춘
▲ 도시사업처장 고희권
▲ 도시기반처장 옥희석
▲ 환경교통단장 김형식
▲ 도시경관단장 김선경
▲ 공공주택기획처장 권혁례
▲ 공공주택사업처장 방정민
▲ 공공분양사업처장 오주희
▲ 주택원가관리처장 이영중
▲ 국책사업기획처장 손순금
▲ 산업단지처장 윤상용
▲ 금융사업기획처장 한병호
▲ 민간임대사업처장 김희수
▲ 남북협력처장 이병만
▲ 쿠웨이트사업단장 황필재
▲ 도시재생계획처장 김요섭
▲ 도시정비사업처장 김백용
▲ 청년주택계획처장 유수철
▲ 청년주택사업처장 김정진
▲ 국유재산사업처장 유창형
▲ 단지기술처장 백인철
▲ 주택기술처장 주희식
▲ 건설안전처장 김인기
▲ 기술심사처장 정은구
▲ 동반성장추진단장 한효덕
▲ 연구지원처장 서창원
▲ 서울지역본부장 백경훈
▲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용삼
▲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허준
▲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오승식
▲ 서울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래형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이재기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시설단장 이용준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전보영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임동희
▲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서동근
▲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선호림
▲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송창호
▲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박만영
▲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중호
▲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방명수
▲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이용범
▲ 인천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선병채
▲ 인천지역본부 파주사업본부장 안병구
▲ 인천지역본부 고양사업본부장 최찬용
▲ 경기지역본부장 원명희
▲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원재
▲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운준
▲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욱환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이치훈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이형우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정경환
▲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김원태
▲ 경기지역본부 화성서남부사업본부장 황규석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허정문
▲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정성시
▲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백승의
▲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문정인
▲ 강원지역본부장 엄정달
▲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갈창훈
▲ 강원지역본부 동계올림픽선수촌사업단장 심상배
▲ 충북지역본부장 유영래
▲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신영인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오예근
▲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원근
▲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유연창
▲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종환
▲ 전북지역본부장 임정수
▲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이창희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노성화
▲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정관
▲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윤영종
▲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곽학순
▲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전종수
▲ 경남지역본부장 임훈택
▲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황수호
▲ 제주지역본부장 고권흥
▲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송주화
▲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주인돈
▲ 미군기지본부장 윤석총
▲ 미군기지본부 용산사업단장 하재기
▲ 미군기지본부 건설사업처장 최옥만

< 이상 106명, 발령일자 2018년 1월 2일>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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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대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이정후가 홈런을 친 6경기(지난해 2경기)에서 100% 승률을 거뒀지만 처음으로 승리 공식이 깨졌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4-8로 추격한 7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5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맷 윌리엄스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전날 애리조나전 8회 3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7-8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데뷔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한 경기 홈런 2개를 발사한 적은 있었다. 3번 7회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세 번째 투수인 우완 라인 넬슨을 맞아 원볼 투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가 나왔고 비거리는 120m였다. 넬슨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4.24)을 기록한 빅리그 4년차 유망주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 3회 3루수 땅볼,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타구는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펜스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장타가 됐을 타구였다. 2점 차로 뒤진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범타로 물러난 네 타석에선 공이 모두 왼쪽으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이정후의 깊숙한 타구를 러닝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시즌 타율은 0.286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은 이정후의 타점은 29개로 늘어나 윌머 플로레스(33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4위 애리조나에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이정후가 아웃된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삼진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크리스천 코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 후 17일 애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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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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