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문 대통령, 전용열차 '트레인1' 타고 "평창올림픽, 온 국민의 축제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기원 강릉행 KTX 시승
일반국민 20명과 '강원나물밥' 도시락 점심
언론사 체육부장단 간담회 이어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 격려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트레인1'에서 '헬로우 평창' 이벤트 당첨자 20명과 도시락 간담회를 갖고, "평창올림픽 홍보와 붐업(Boom-Up)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경강선 KTX를 시승,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트레인1'에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사회로 일반국민 20명과 '헬로우 평창'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청와대>

이날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열차 안에서는 문 대통령과 일반국민 20명, 정용화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가수 겸 탤런트), 변천사 메달리스트(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가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트레인1'을 일반 시민과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함께 시승했다. 대통령 전용열차가 도입된 1979년 이후 대통령 전용열차에 일반시민과 기자들이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전용열차는 도입 이래 시대별로 해당 열차를 바꾸다가 2010년 현재의 KTX로 바뀌었다. 

일반국민 20명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식사'를 경품으로 걸고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헬로우 평창' 웹사이트에서 열린 '입장권 인증샷 공모', '국민홍보대사 공모', '관전꿀팁 공모', '국민애칭 공모'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선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총 25일간 헬로우 평창 웹사이트에서 진행된 공모 이벤트에는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총 1만3259건이 접수됐다. 이는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일반국민 20명은 195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기관차 포함 총 10량 중 회의실을 겸한 대통령 전용공간에서 대통령과 함께 '강원나물밥' 도시락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대통령 전용공간이 공개된 것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는 오히려 청와대에서 큰 밥상을 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값진 자리"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착실히 잘하고 있고, KTX 경강선이 오는 22일 개통되면 교통 인프라도 올해 중으로 다 완비된다. 준비사항은 문제가 없는데 이제부터 홍보와 붐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때 박수현 대변인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을 위한 우리 국민의 다짐을 외쳐보자"며 "하나된 열정"이라고 선창하자, 문 대통령과 일반국민 20명은 손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면서 "평창 올림픽 성공"이라고 힘껏 외쳤다.

◆ 오찬 후 언론사 체육부장단 간담회도 열려

오찬 이후에는 문 대통령 주재로 언론사 체육부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대통령 전용열차에서 언론사 체육부장단과 간담회가 열린 것도 이번이 최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인 정희돈 SBS 스포츠부장 등 총 37명의 언론사 체육부장들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주재 체육부장단 간담회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이후 15년 만에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열차는 서울역부터 100여 분 만에 강릉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김영우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부터 그 간의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원주~강릉 고속철도 체험형 종합전시관을 참관하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평창올림픽 리더 자원봉사자 간 '소통 워크숍'에 참석해 리더 자원봉사자들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반갑다. 여러분들은 아주 높은 경쟁을 뚫고 자원봉사자가 됐다고 들었다. 오늘 자원봉사 유니폼을 입고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 워크숍을 한다고 해서 왔다"며 "열정 하나로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말 그대로 하나된 열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최일선에서 손님을 맞는 평창의 얼굴이다. 노력 하나하나, 봉사 하나하나가 평창 성공의 밑거름이다"면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사진
동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최근 집값 급등세를 보이는 경기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등이 규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세 지역은 국토교통부의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성 동탄구는 이달 들어 불과 2주 만에 아파트값이 4% 이상 오르며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할 예정으로, 회의는 이르면 이달 중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올들어 아파트 매맷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경기 화성시 동탄구에 대한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 화성 동탄 석달간 집값 3.8% 올라…구리시·용인기흥도 규제지역 지정요건 갖춰  동탄신도시 모습 [사진=경기도] 2007년 첫 입주를 시작해 신도시 조성 20년을 맞고 있는 동탄신도시는 분당·평촌과 같은 1기 신도시에 비해 신규 아파트가 많고 특히 주변 삼성전자 캠퍼스 영향으로 탄탄한 주택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주택가격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반구로 승격된 화성시 동탄구는 2월 전달 대비 0.78%의 주택종합 매맷값 상승률을 보였고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시작된 아파트 '매매 러시'가 본격화된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1%를 넘는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3월 1.10%를 시작으로 4월 1.13%, 5월 1.57%의 상승률을 각각 나타냈다. 3개월 간 3.80%의 주택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국토부가 지정하는 조정대상지역은 해당 시·도 물가 상승률의 1.3배, 투기과열지구는 1.5배를 초과하면 지정 대상이 된다. 지난 3∼5월 경기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8%로 조정대상지역은 집값 상승률이 1.79%, 투기과열지구는 2.06% 이상이면 지정 대상이다. 이밖에 용인시 기흥구와 구리시도 각각 3개월 간 주택가격 상승률 2.54%와 3.49%를 기록하며 국토부 규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선 상태다.  더욱이 화성 동탄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고액 성과급 지급이 결정된 이후인 이달 들어서는 각각 1.98%, 2.22%의 주간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하며 2주 동안 4% 이상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에 따라 동탄구의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꼽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뒤따를 예정이다. 국토부와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 지정 규제지역과 같은 지정 기준은 없다. 다만 집값 급등이 우려되면 지정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 규제지역보다 오히려 지정이 더 쉽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 국토부 주정심 이르면 이달 열려…규제지역 지정 가능성 높지만 시기는 이견 지정 절처와 시기는 유동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곳 이상 시·도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지정할 수 있고 단일 시·도에 대해서는 해당 광역 자치단체가 지정할 수 있다. 지난 10·15 대책에서 국토부는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시·군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때 이같은 방식을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추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이 모두 경기도에 속해있는 만큼 국토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직권으로 지정할 수는 없다.  정부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단일 시·군·구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직권으로 토허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 법안 개정을 추진했지만 이 법은 아직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들 3곳에 대한 토허구역 지정은 결국 경기도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경기도는 토허구역 지정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동탄구의 주택가격 상승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시장에서는 빠르면 이달 중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특히 성과급과 주택자금 회사 대출이 개시되며 엄청난 자금이 풀릴 예정인 동탄의 경우 추가 집값 상승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서다. 동탄신도시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동탄신도시내 아파트를 찾는 문의가 크게 늘어난 상태"라며 "매매는 물론 전세도 매물이 없어 구하기 힘든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서 지난해 10·15대책에서 지정된 경기도 12개 기초자치단체와 비교할 때 형평성 문제도 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동탄구 집값이 이들 지역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는 만큼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필수적이란 이야기다.  다만 동탄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정책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동탄의 경우 지역내 반도체 업체의 성과급 지급에 따른 내집마련 수요 유입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즉 토허제의 목적인 외부 투기수요 유입 억제라는 정책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욱이 삼성전자 등의 주택자금 대출이 집값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만큼 집값 조정이란 규제지역 지정 목표 조정 역시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기 지정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생각하면 지정가능성이 높지만 동탄신도시는 다분히 서울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아닌 실수요 유입에 따른 집값 상승"이라며 "규제 도입 목표와도 맞지 않고 정책 효과도 얻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정에 대한 당국의 고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06-22 09: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