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포항 수능시험장 14개교 중 4곳 지진피해 심각...오늘 수능대책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부, 20일 2018학년도 수능 연기 시행대책 발표
지진피해 심각한 포항 북구 4개교 붕괴 우려는 없어
숙박·교통·불안심리 등 우려해 남구 대체시험장 검토

[뉴스핌=김규희 기자] 포항 지역 수능시험장 점검 결과 상대적으로 상태가 심각한 시험장 14곳 중 4곳을 포항 지역 내 다른 학교로 옮길 전망이다. 관련 내용을 포함해 교육부는 오늘(20일) 수능 시행대책을 확정, 발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 16일 오후 2시까지 총 43차례 발생했다. [뉴시스]

교육부는 지난 19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포항지역 14개 수능시험장 중 진앙지와 가까워 상대적으로 지진 피해가 심각한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장성고 등 4곳을 진앙에서 먼 남구 학교에 대체 고사장 지정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한 결과 여진이 발생하더라도 구조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부모의 불안심리 등이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해 20일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도 지난 19일 포항 지진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합동점검 결과 (포항) 수능시험장 14개 중 4개교가 문제가 됐다. 어제 대책회의를 가졌는데 시설상 구조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만일 여진이 온다해도 붕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등 다른 지역으로 시험장을 옮기지 않고 포항지역 내에 대체시험장을 두는 이유는 포항 수험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경북 포항 지역 수험생 4300여 명을 상대로 시험장소 이전 관련 설문을 한 결과 80% 이상이 포항에서 시험을 치르기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 수험생들은 지진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수능 시험장을 옮길 경우 숙박·교통 등 어려움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김상곤 부총리는 19일 교육부 대책회의에서 “수능 시험장 마련에 학생들 의사와 시험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해 포항 지역 학교에 내려진 휴교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중학교 책상위에 학생들이 대피 당시 챙기지 못한 가방이 올려 놓아져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