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종합 콘덴서 전문기업 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실적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화콘덴서는 3분기 매출액 524억원(누적 1,467억원), 영업이익 79억원(누적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2%(누적 15.9%), 영업이익은 137.4%(누적 136.8%) 증가한 수치다.
삼화콘덴서는 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주력 사업인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호조와 전력변환콘덴서(DCLC)의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MLCC의 경우 기존 디스플레이 향 판매위주였던 매출구조가 고부가가치인 전장향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이익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친환경차에 공급되고 있는 전력변환콘덴서(DCLC) 역시 완성차 시장의 친환경차 위주의 라인업 전환에 따라 작년 동기 대비 97.2%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