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화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창의력 넘치는 작품들’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 |
해당 사진들에는 빗, 양말, 이어폰 등으로 만든 그림 작품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첫 번째는 바로 빗을 사용해 그린 자동차이다. 실제 빗의 빗살이 자동차 프론트 범퍼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신해 놀라움을 더한다.
![]() |
또 바나나 두 개는 말의 엉덩이와 다리, 붓은 소녀의 치마로 표현됐다.
특히 잉크병은 한 남성이 들고 있는 카메라로 사용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 |
더욱이 이어폰은 모기, 아보카도와 씨앗은 글러브와 야구공으로, 조개껍데기는 해변가에 앉아있는 여인의 머리카락으로 사용됐다.
![]() |
이외에도 포크는 기린의 몸통, 티백은 음식점 종업원들의 옷으로, 양말은 공룡의 얼굴로 사용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