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디자인 죽여주네!”..르노삼성 QM3, 여심을 흔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승기] 최고 연비 17.3 km/l, 가죽 마감재로 고급감 UP

[뉴스핌=전선형 기자] 자동차업계 사람들끼리 곧잘 하는 말이 있다. “르노삼성은 디자인이 죽여주잖아!” 유럽에서 넘어온 티를 내듯, 르노삼성차의 내·외관은 물론, 곳곳에 센스 넘치는 부속품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게 없다. 특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3의 디자인은 ‘죽여주는 디자인’을 뽐낸다. 게다가 가격도 싸고, 연비도 최고 수준이다.

르노삼성 QM3 아카다미오렌지 색상.<사진=르노삼성차>

이번에 시승한 차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친 QM3다. 색상은 요즘 제일 핫한 아타카마오렌지. 시승코스는 서울 여의도와 경기도 분당을 왕복하는 60km 코스다. 대부분 도심 주행으로 이뤄졌고, 좁은 골목길 등도 코스에 넣었다.

운전을 하기 전 변화한 QM3를 살펴보고 싶었다. 먼저 외관을 봤다. 큰 변화는 없지만, 네모 모양이던 LED(발광다이오드) 주간주행등(DRL)을 알파벳 'C'자 모양으로 바꾸고 앞쪽 라디에이터 그릴(통풍구)을 SM6와 똑같이 만들어 르노삼성의 한 가족임을 연상케했다.

QM3내장.<사진=르노삼성차>

내부 디자인도 엄청난 변화는 없었지만, 곳곳에 센스는 더했다. 스티어링 휠(핸들), 대시보드(운전자 앞쪽 계기판 부분)를 플라스틱 제질이 아닌 가죽으로 변경하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추가해 고급스움을 더했다. 다만, 내장부분에서 여전히 수동으로 시트(좌석)를 움직이는 것은 불편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다. 기존 트렁크 용량은 377리터인데 뒷좌석을 앞뒤로 움직이도록 만들어, 필요에 따라 455리터까지 늘릴 수 있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235리터까지 늘어난다. 골프백은 물론 여행가방 서 너 개는 넉넉히 들어간다.

내부 수납부분은 좀 모자라는 듯했다. 이곳저곳 공간을 만들었지만 너무 자잘한 공간들이어서 활용도가 떨어졌다.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에 있는 암레스트는 명함이나 카드 정도 들어갈 크기였다.

주행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작은 차체 탓에 운전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전고는 살짝 높고 차의 앞부분이 짧다보니 막힌 길에서도 요리조리 끼어들기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좁은 골목길도 막힘없이 다닐 수 있었다.

주행중인 르노삼성 QM3.<사진=르노삼성차>

고속구간에선 가속도 시험해봤다. 엑셀(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니 차가 “우웅”하고 배기음을 낸다. 생각만큼 빠른 가속이 되지는 않았다. QM3에겐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 그래도 일정수준 속도가 올라오면 그때부턴 힘 있게 차고 올라갔다.

고속구간에선 이전 모델과 조금 달라진 점도 발견했다. 바로 소음 부분이다. 고속구간에서 노면마찰음과 바람소리가 좀 있었는데, 좀 조용해졌다. 기어 변속도 부드러웠다.

주행 후 연비를 보니 18㎞/ℓ다. 도심구간이 많았음에도 공인 복합연비(17.3㎞/ℓ)보다 높았다. QM3의 연비는 국내 완성차가 출시한 소형SUV 중 가장 높다.

QM3는 한 미모 하는 차다. 도심에서 주행하는 QM3를 보면 어떤 소형 SUV보다 빛난다. 연비도 최강 수준이다. 예쁘면서 알뜰하기까지 한 차를 원한다면 QM3가 제격이다. 가격은 2280만원에서 257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