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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시술시 부위별로 느끼는 통증의 강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타투의 부위별 고통 강도는 어떨까.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타투 부위별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타투 시술 시, 위치별 통증의 강도가 나타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약한 고통은 이쑤시개로 몸을 찌르는 수준으로 팔등과 어깨가 해당된다. 다음으로는 손톱으로 할퀴는 느낌이며 손날, 허벅지 시술시 느낄 수 있다.
가슴, 쇄골, 팔 접히는 곳, 배, 팔꿈치, 무릎, 발등은 입에 재갈을 물어야 할 정도의 고통으로 나와 있어 통증의 정도를 짐작케 한다.
특히 명치, 엉덩이 골, 옆구리는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는 부위로 설명돼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