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해외 유명 스타들의 욕실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ㅎㄷㄷ한 유명인들의 욕실풍경’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해외 유명 스타들의 집 욕실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욕실은 마릴린 먼로의 집이다. 마릴린 먼로의 욕실은 큰 욕조에, 바닥이 대리석으로 깔려 있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또 셀린 디온의 욕실은 2층 복도에 자리 잡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욕조는 큰 커튼으로 가려져 있으며, 베이지색과 골드에 나무 소재의 욕조가 엔티크한 매력을 자아낸다.
케빈 코스트너의 욕실은 다락방을 개조한 모양으로, 한편에 자리 잡은 화장대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욕실은 가장 깔끔하고 단출해 시선을 단숨에 끈다. 특히 전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화장실은 블랙과 골드로 꾸며져 있으며, 욕조 위에는 거울이 달려 있어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온라인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