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강세를 연출 중이다.
2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보다 5.31%, 1만4500원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분기 영업손실로 84억8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2억1700만원으로 3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8% 감소했다.
하지만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은 되레 사자세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공장 정기 보수 기간 1~2주를 고려하면 생산 기간이 부족해 2분기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매 분기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하고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것"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유일하게 세계 5대 바이오의약품인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 허셉틴 대상 바이오시밀 유럽 허가권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평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