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올해 영국 뮤직 페스티벌을 강타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 '글리터 붑스(Glitter boobs)'.
글리터 붑스는 직역하면 '반짝이(?) 가슴'이다. 반짝이 물감과 가루, 보석과 스티커 등을 가슴에 꾸미면 핫한 트렌드 완성.
글리터 붑스가 유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열린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17(Glastonbury Festival 2017)'에서 히피족들이 글리터 붑스를 하고 나타난 뒤다. 이들은 각자 SNS를 통해 이 핫한 트렌드를 알렸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올 여름 페스티벌에 글리터 붑스, 나도 시도해볼만 하다.
1. 뒤에 접착제가 있는 보석을 구비한다.
2. 헤어 왁스를 가슴에 바른 뒤 반짝이 가루와 보석을 얹는다.
3. 헤어스프레이로 보석과 가루를 고정시킨다.
4. 누드가 부담스러우면 크롭탑이나 브라렛을 입고 꾸며도 좋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출처(nypost.co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