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악어 조련사가 악어쇼를 선보이다 사고를 당한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Horrifying moment. crocodile clamps jaws down on Thai zookeeper's head in stunt gone wrong’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태국의 동물원 사육사 겸 악어 조련사가 관광객 앞에서 악어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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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악어 조련사가 악어쇼를 선보이다 물린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사육사는 입을 벌리고 있는 악어의 입에 머리를 넣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사육사라 머리를 빼려는 순간, 악어가 입을 닫고 사육사의 머리를 무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악어에게 순식간에 머리를 물린 사육사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고 있으며, 악어는 물 속으로 사라져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