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문재인 시대] 10대 공약으로 본 국정운영 얼개는...일자리, 재벌개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선 기간 크게 10개로 나눠 '문재인 10대 공약' 발표
공약 실천 주목...일자리 문제 해결이 대표공약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의 제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면서 대선 기간 발표했던 10대 대표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공약 10개가 문 대통령 국정운영의 기본 얼개는 물론 5년간 대한민국의 방향을 좌우할 주요 지표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차기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을 크게 10개 분야로 나눠 지난 4월13일 발표했다. 10대 공약은 ▲일자리 확대 ▲정치권력과 권력기관 개혁 ▲반부패·재벌 개혁 ▲안보 불안 해소 ▲청년 복지 ▲여성 성차별 해소 ▲노인 복지 ▲교육·육아 국가 책임제 ▲골목상권 보장 ▲안전 문제로 요약된다.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선 기간 내내 강조했던 ‘일자리 창출’에 우선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책임지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공무원 등 공공부문부터 일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등 일자리 131만개를 창출하는 '한국형 일자리 뉴딜'을 대표 공약으로 앞세웠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자리 100일 플랜'을 세워 추경예산 10조원을 편성 투입해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정치권력과 권력기관 개혁도 내세웠다. 정치·권력기관 개편의 핵심은 청와대에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고, 비대해진 검찰의 힘을 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밀실정치’의 중심에 선 청와대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기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해 독점적인 수사권을 행사하는 검찰을 개혁한다는 구상이다.

최순실의 국정논단으로 드러난 사회 곳곳에 만연한 적폐청산을 제거하는 반부패와 경제 흐름을 왜곡하는 재벌개혁도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보수층으로부터 공격의 주된 대상이었던 안보문제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강한 안보로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안보공약은 북한 핵문제로 갈등을 빚는 미국과 관계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다.

문재인 후보는 한미 동맹 강화와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 협력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10대 공약 가운데 청년복지와 여성 성차별 해소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청년복지 공약으로는 기업에서 청년 고용을 의무화하는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청년구직촉진수당제를 제시했다. 여성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여성가족부 권한강화와 비정규직 여성에 대한 차별금지가 주요 뼈대다.

노인과 교육 공약도 주요 실현 과제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노인복지와 관련해서는 노인 70%에게 기초연금 30만원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도 80만개까지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교육·육아는 나라가 책임지는 것을 모토로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를 비롯해 공교육 비용을 고교까지 확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보호방안은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확대 개편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노후 원전을 폐쇄하고 청와대에 강력한 재난컨트롤타워를 설치해 사회의 불안감을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뉴스핌 Newspim] 오승주 기자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