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 세탁기 신제품 '플렉스워시'가 우수한 편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제주도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인간공학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플렉스워시가 'Best of Best'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5kg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결합한 3도어 올인원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공학회는 ‘플렉스워시’가 자연스러운 사용 행동을 유도하고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인체 공학 분석기법을 도입한 점, 하부에 위치한 ‘애드워시’ 도어의 사용 편리성과 안전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사용 빈도가 높은 소형 세탁기를 상부에 배치해 인체의 부담을 줄인 점, 세탁 진행을 점검할 수 있는 투명창 설계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플렉스워시’가 미국 환경청(EPA)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성 인증인 '에너지스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EPA는 ‘플렉스워시’ 출시를 계기로 2018년부터 에너지스타 대상 제품군에 ‘보조 세탁 시스템을 갖춘 가정용 세탁기’를 추가한다는 내용의 에너지스타 개정안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플렉스워시’가 공식 기관의 인증 프로그램에 새로운 기준까지 제시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높였다고 자평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차세대개발그룹장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랜 기간 다양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개발된 플렉스워시가 출시 후 국내외로 좋은 평가를 연이어 받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세심한 배려가 담긴 혁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