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1회에서는 김주현(강하리 역), 오윤아(김은향 역), 장서희(민들레 역)의 불행이 시작된다.
이날 하리와 재일(성혁)은 행복한 결혼식을 마친 후 웨딩카를 타고 떠난다.
하지만 웨딩카 브레이크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 이에 재일은 “하리야, 걱정 마. 내가 너 꼭 지켜줄게‥”라고 안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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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성혁과 김주현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
같은 시각, 은향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불이 난 사실을 알게 된다. 딸 머리맡에 놓아뒀던 초에 인형이 쓰러지면서 불이 붙은 것.
은향은 “우리 아름이가 있다고요!”라며 오열하기 시작한다.
특히 이들에게 가고 있던 구급차들은 동시에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나고, 달희(다솜) 역시 교통사고를 당한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