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에스엔텍이 실시간으로 반도체 공정 상태를 진단하는 웨이퍼형 공정진단 센서 시스템 개발 관련 2017년 부품소재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수요자 연계형 기술개발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스엔텍이 주관하고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정확한 수요 기술 개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발 후 판로 확보를 포함한 전략 수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스템 개발기간은 2017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사업비는 총 64억3000만원이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미세화 등으로 인해 식각 및 증착 장비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생산 시간 단축, 수율 향상 그리고 웨이퍼 크기의 대구경화로 인한 공정상의 실패 비용을 방지할 수 있는 실시간 공정 진단 장비 및 기술이 요구돼왔다.
에스엔텍은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해외 수출 및 내수 시장 확보를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당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을 효율화하는 첨단 공정진단 센서 시스템 개발 성공으로 외산 제품을 대체하고 국내 IT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