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옵션시장의 하방 기대심리는 여전히 낮다며 지수 방향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코스피200 선물이 5년간의 박스권 상단인 275p를 상향 돌파한 이후 전체 개별주식 선물과 연계된 미결제약정 및 거래량의 증가를 소개한 바 있다"며 "변동성지수인 V코스피는 올해 2월 10p를 하회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변동성지수의 상승 전환은 지수 하락이 아닌 탄력적 상승과 맞물려 나타났다는 게 최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어 "옵션시장의 하방 기대심리는 여전히 낮다"며 "2016년 하반기 다양한 대외 이벤트를 거치며 풋콜레이쇼(Put-Call ratio)가 매우 높은 수준에 머물렀음과 비교하면 지난해 12월 이후에는 고점이 110~115% 구간에 머무르며 하방 쏠림심리가 제한되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피200지수로 보면 향후 저항선은 295p내외(2011년 고점)가 유일하다. 해당상승률을 코스피에 대입했을 때 대략 100p내외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