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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방송을 앞두고 임수정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는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시카고타자기"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공개된 '시카고 타자기'의 포스터로 주연배우 고경표, 유아인,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1980년풍의 분위기아 '낡은 타자기에서 시작된 사랑의 기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4월7일 밤 8시 첫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