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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에 비통해했다. <사진=성진환 트위터 캡처, SBS 뉴스 특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세월호가 3년 만에 떠오른 가운데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성진환은 정부가 세월호 본 인양을 결정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뉴스를 캡처해 올렸다.
이어 성진환은 “3년을 기다려야만 했나요? 1년 반 동안 유족들이 교대하며 감시해야만 했나요? 대체 왜 무엇 때문에”라고 덧붙이며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저녁 8시50분부터 해양수산부와 상하이샐비지는 3년여간 물속에 있던 세월호의 본 인양에 착수했고, 23일 오전 3시45분 경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