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채수빈이 마침내 윤균상의 품에 안겼다.
가령(채수빈)은 지난달 27일 방송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9회에서 허태학(김준배)의 본거지로 들어가 염주를 훔쳤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채수빈은 아모개(김상중) 집안을 일으키려는 홍길동(윤균상)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허태학의 염주를 훔치기 위해 본거지로 들어간 채수빈은 아찔한 순간을 겨우 모면하고 염주를 손에 넣었다.
달이 비치는 기와 위에 선 채수빈은 아래서 기다리던 윤균상을 내려다봤다. 윤균상은 위험하니 어서 뛰어내리라고 연신 신호를 보냈다.
내심 좋아하는 윤균상의 두 팔을 빤히 바라보던 채수빈은 수줍음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순간 발을 헛디딘 채수빈은 그대로 윤균상 품에 안겼다.
놀란 윤균상은 마음이 채수빈 쪽으로 동하는 걸 스스로도 느꼈다. 채수빈은 "이제 내 오라버니 하는 거야"라며 수줍게 웃어 두 사람의 앞날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