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MC 서장훈이 특별MC로 등장한 성시경에게만 후한 김건모 어머니께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특별MC로 성시경이 참여헀다. 이날 성시경이 출연하자마자 서장훈은 기다렸단 듯이 "과거 성시경이 건모형 장가 못 가는 이유는 팔자 때문이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하지 않고 "건모 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고 창작가이다. 그런 의미에서 '건모형'과 '결혼'은 안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한다고 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성시경의 발언에 연예인 아들을 둔 어머님들은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언짢은 반응을 보일줄 알았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론이 착착 맞는다" "성시경이 아주 똑 부러지게 얘기한다"며 성시경의 말에 동의했다.
또 어머니들의 반응을 본 MC서장훈은 자신이 과거에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는 혼쭐만 났다며 "왜 제 얘기만 무시하시냐"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성시경 이야기 좀 듣자"라고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똑부러지는 매력에 푹 빠진 어머니들과 이를 질투한 서장훈의 모습은 3일 밤 11시20분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