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살차이' 황승언, 연하남 황정후vs연상남 김동영 기싸움에 당황 "잘생겼다더니 다른 사람이냐" 맹공격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황승언이 '10살차이'에서 연하남, 연상남의 예기치않은 기싸움에 당황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tvN '10살차이'에서 황승언은 연상남 작가 김동영과 데이트 후 밖으로 나왔다.
이때 오후 데이트 약속을 한 연하남이 차를 끌고 황승언 앞에 나타났다.
김동영은 연하남을 처음 보자마자 "다리가 왜 이렇게 얇아 이 사람?"이라고 트집을 잡았다.
황정후 역시 "저번에 통화했을 때 엄청 잘 생겼다고 본인 입으로 그랬는데 다른 분인가? 그때랑?"이라고 받아쳤고 분위기는 과열됐다.
이어 황정후는 "자 이제 시간이 됐으니까 누나 이리와요"라며 황승언의 팔을 잡아 끌었다.
한편 '10살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