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썰전' 안철수 "대기업 일자리 창출 안돼…중소기업 임금 정부 보전·공정위 전관예우 근절할 것"
[뉴스핌=양진영 기자] '썰전'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대선을 앞두고 경제 정책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보전과 공정거래위원회 전관예우 금지를 내세웠다.
'썰전'에서 대선 주자 릴레이 코너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출연해 자신의 정책들을 소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안철수 의원에게 "청년들이 원하는 질 좋은 일자리가 필요한데 중소기업에 정부 지원이 있어서 임금격차를 줄여만 주면 실업률을 낮추고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데에 근본적 오류가 있다"면서 "중견기업을 대기업으로 키우는 게 낫지 않냐"고 안철수의 정책을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은 "대기업, 중소기업, 신생 벤처 기업이 있다.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다는 게 증명됐다. 벤처 기업도 한계가 있어 일자리 정책으로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도 잘못된 방향이다. 남은 건 중소기업이 제대로 경쟁력을 갖고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중소기업이 발전하지 못하게 발목잡는 주요한 요인이 연구 개발 능력이다. 자금, 인력이 모두 부족하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한시적으로 임금을 보전해주는 방법이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유시민 작가는 임금 소득자들의 내부 격차를 줄이는 방법에 관해 물었다. 안철수 의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거래가 이익을 빼앗아간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권한을 더 주고 기업 분할까지도 할 수 있게 하고 모든 결정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관예우 근절해야 한다. 가장 문제 많은 곳이 공정거래위원회다. 사실 전관예우는 현관 배임이다. 현관이 선배 들어주기 때문에 문제 되는 거다. 현관들을 엄정 처벌해서 이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