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제주신라호텔, 봄 패키지 '더 센트 오프 플라워'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2월23일 18:06

최종수정 : 2017년02월23일 18:06

[뉴스핌=이에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에서 봄 패키지더 센트 오브 플라워(The Scent Of Flower)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낮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 직원 G.A.O.와 함께 따스한 제주 자연 속 화사한 봄 꽃들이 피어있는 올레길, 한라산 숲길, 오름, 곶자왈 등의 트레킹 코스를 걷는다.

호텔로 돌아와서는 향기 가득한 야외 플라워 테라스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밤에는 플라워 테라스의 은은한 조명 아래 풍부한 향기를 지닌 로제 와인을 비롯해 엄선된 10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보며 로맨틱한 테라스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다.

밤이 되면 야외 온수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유명한 곳이다.

달빛 아래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이라는 테마와 더불어 시즌 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운치를 느끼며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자리잡고 있다.

봄 시즌 선보이는 야외 풀사이드 공연 ‘WORLD POP DIVA CONCERT’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FACTOR’ USA 첫 시즌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디바 ‘Melanie Amaro’를 비롯 5인조로 구성된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패키지는 1박, 2박, 3박 고객 대상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투숙 기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1회, 스프링 G.A.O. 프로그램 2인 1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무료 이용(박당)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 시 플라워 와인 파티 2인 1회를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2박 이용 시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 1회를, 3박 이용 시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 1회, 풀사이드 바 수제 치킨&포테이토 1회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3월 투숙객 한정 라운지 S 2인, 사우나 2인 1회(투숙 중), 바다 전망 이용 시 4만원 할인 혜택과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3만원 할인 요금이 적용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 기간은 2017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사진=제주신라호텔>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