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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의 톡투유'에 알리가 출연한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에 가수 알리가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가수 알리가 출연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아 400여 청중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제동의 톡투유'는 '무게'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내 몸의 무게뿐 아니라 나의 역할, 이름이 가진 무게감, 혹은 전하지 못한 마음의 무게나 무게잡다 생긴 에피소드들이 모두 공개된다.
알리는 정재찬의 대화 밀당법까지 알 정도로 '김제동의 톡투유'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알리는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의 무게가 있다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가족 상봉이 이뤄진다. 미국으로 입양 간 누나를 41년 만에 만난 것. 믿기 어려운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