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윤두준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스위스 패키지 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윤두준이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위스 리기산에 오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은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조금씩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성주는 "두준이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아이돌이란 직업이 썩 좋은 건 아니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격하게 끄덕였다.
김용만이 "후회했던 적 있냐"고 묻자 윤두준은 고개를 저었다. 이어 윤두준은 "재밌다.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들을 아이돌 시킬꺼냐는 질문에는 "절대"라고 거부했다.
김성주는 "우리는 학교 다 다니고 직장 개념으로 개그맨이나 아나운서를 시작했는데, 얘들은 어린시절부터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환경이 꾸준하게 변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변화하는 거라, 특히나 좀 이면적인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윤두준은 "'무섭다'라는 느낌을 처음 받았던 것 같다"며 "회사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겁이 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도 회사 나오고 실제로 1년을 쉬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은"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내가 쉴 때 굉장히 조급해 했는데 용만이 형은 한 번도 '어떡하냐' 그러지 않고 '잘 될 거야'라고 했다. 별 얘기 아닌 것 같아도 되게 위로되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만은 "잘 될 애들은 보인다"며 "잘 되길 바란다. 그럴 때 (여행)와서 좋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