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 사장단 "그룹 쇄신안, 조금 기다려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경기, 불확실성 있지만 예년보다 좋아" 공감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내놨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는 이종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한국경제의 돌파구' 강의로 진행했다.

국제경제학회 회장 및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통상 압력과 한국을 둘러싼 대내외 경제 환경을 전망했다. 

특히 이 교수는 한국이 과거와 같은 외환·금융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한국 경제가 만성적인 경제 위기를 겪고는 있지만 과거 위기와 비교하면 외환보유액과 금융기관 부실, 정부부채 등이 개선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강의를 들은 삼성 사장단은 올해 경제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정유성 삼성SDS사장은 "(경제가) 올해는 좀 나아지지 않겠나"고 말했다.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도 "(이 교수에 따르면)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경제가 예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도 "중국 쪽에서 (스마트폰용) 듀얼카메라 부품 수요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과 김석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이제 연구해봐야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반도체 호황과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 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장을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삼성그룹 쇄신안에 대해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도 미래전략실 해체 시기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