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부부수업 파뿌리’에서 남진의 모창가수 남진이와 아내의 갈등이 소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N ‘부부수업 파뿌리’ 56회에서는 ‘남진이 부부, 적과의 동침!’ 편이 전파를 탄다.
모창 가수로 유명한 남진이 부부는 무대 위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듀엣이다.
그러나 집에만 돌아오면 사사건건 부딪히며 발톱을 드러낸다. 너무나 자유분방한 남편과, 그런 남편 때문에 지쳐가는 아내.
![]() |
'부부수업 파뿌리'에서는 남진이 부부의 갈등이 공개된다. <사진=MBN '부부수업 파뿌리' 캡처> |
아내는 남진이에게 “새벽 늦게까지 그러고 들어오면 어떡하느냐”라고 면박을 줬다. 이에 남진이는 아내의 말에 반박하기 시작했다.
결국 남진이는 아내와 싸운 후 운영하는 식당 물건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해 충격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진정한 ‘환상의 짝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편 ‘부부수업 파뿌리’는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