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폴더블 터치 개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레이스측은 "접었을 때도 사용자가 화면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아웃폴더블 형태로 전망되며 기계적 힌지보다는 물질적 폴더블 특성을 가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7인치 규격의 폴더블 터치 개발은 큰 의의를 갖는다"고 자평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트레이스의 터치는 굽힘 반경 2mm 수준에서도 내구성이나 동작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다양한 폴더블 형상에 문제없이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은 베젤도 거의 없고 바깥으로 접히기 때문에 작은 굽힘 반경에 견딜 수 있는 신개념의 플렉서블 터치스크린은 필수적인 부품"이라면서 "고형적인 자유곡면 뿐 아니라 탄력적 연성이 높은 폴더블 터치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등에 따른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업체들은 아웃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A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폴더블 시장이 270만대에서 시작해 2018년 1890만대로 성장하고 2022년에는 1억6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