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채리나와 김지현이 스몰웨딩을 올린 이유와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1일 방송한 tvN '택시'에 채리나와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와 김지현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김지현은 "부모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스몰웨딩을 올린 이유도 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미국에 계셔서 말해도 올 상황이 안됐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나중에 '엄마 나 결혼했어'라고 했더니 엄마가 말이 없더라. 왜냐하면 알아봤자 못 오실 걸 알아서 날짜도 말을 안했다. 사진을 보여주니가 그제서야 '부모도 없이 어떻게 했어'라고 하더라. 그리고나서 '엄마 걱정하지마. 신랑 너무 좋고 똑똑하니까 잘 살게'라고 했다. 그래서 저희만의 결혼식을 예쁘게해서 너무나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스몰웨딩한 또다른 이유는 "매번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보여주는 일을 하다보니 굳이 결혼식까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고 말했다.
채리나 역시 "스몰웨딩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다. 38만원 정도 들었고, 가까운 지인을 불러 식사 정도 했다"며 "화보는 모델료를 받지 않고 촬영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해서 잘 사는게 더 중요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채리나와 김지현은 연하남과 오랜 연애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채리나는 남편과 6세, 김지현은 2세 차이다. 김지현은 "저와 박용근 선수는 띠 동갑이다. 그래서 '박서방'이라고 부른다"라며 웃었다.
채리나는 "박용근 선수는 정말 어른스럽다. 제가 많이 의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제가 보기엔 채리나가 갑이다. 채리나를 잘 따라준다"라며 "저는 남편이 갑이다"라고 말했다.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8시4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