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시/마감] 10일째 매수 '외국인' vs 9일째 매도 '기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정탁윤 기자] 10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매수세에도 불구, 기관이 팔자를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 등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66포인트(0.18%) 내린 2045.12에 마감했다. 장 초반 외국인이 잠시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장중 한때 2040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곧바로 반등한 뒤 2040선 중반에서 지지부진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다.

간밤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에도 애플 상승, 헬스케어 업종 강세 등으로 나스닥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83억원, 99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10거래일째 순매수에 나섰다. 기관은 홀로 2486억원어치를 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비중이 높은 정보기술(IT) 대형주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의 상승폭이 저조한 것은 국내 기관의 차익매물 출회 때문"이라며 "국내 기관 차익물량 출회와 장기 박스권 상단 근접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전날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이날도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 오른 18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POSCO가 2% 가량 올랐고, 현대차, LG화학 등이 1%대 상승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료정밀(-1.65%), 전기가스(-1.64%), 기계(-1.21%), 보험(-1.17%)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철강금속(0.65%), 비금속광물(0.61%), 운수장비(0.48%)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630선으로 내려왔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42포인트(0.84%) 내린 636.73에 마감했다.

전날 15원 이상 급등한 달러/원 환율은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200원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달러/원 13.7원 내린 1194.6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