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朴 대통령, 헌재에 '세월호 7시간' 자료 제출...행적 밝혀질까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보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논란이 된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석명서(사실을 설명해 내용을 밝힌 문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헌재 측 관계자는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재판부 석명 사항에 대한 답변(문건접수)을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의 요청이 있은 지 약 20일 만이다.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피청구인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앞서 헌재는 지난해 12월 22일 첫 준비절차 재판에서 핵심 소추사유 중 하나인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과 관련, 사실관계를 확정짓기 위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행적에 대해 구체적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이진성 재판관은 "문제가 되는 7시간 동안 피청구인(박 대통령)이 청와대 어느 곳에 위치했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남김없이 밝혀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측은 당초 관련 자료를 지난 5일까지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당사자인 박 대통령과 법률 대리인단이 제대로 대면하지 못하는 등 제출 일정이 뒤로 늦어졌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한 해당 자료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행적이 분(分)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관련 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의 당시 행적이 낱낱이 밝혀질 지 여부는 미지수다. 이미 박 대통령과 보좌진들이 구체적 근거없이 박 대통령이 적절한 업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어서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날 관저에서 정상적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참사 당일 근거리서 박 대통령을 보좌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또한 지난 5일 제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은 참사 당일 오전 내내 외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며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본관이 아닌 관저에 머물면서 오후 늦게서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당시 7시간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성형시술 의혹 등을 받고 있으며 90분 가량 머리손질을 하면서 생명 구조를 위한 시간을 허비했다는 비난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