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201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부산본사(BIFC)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중국 성장둔화와 브렉시트, 美대선․금리인상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았지만 정책당국과 업계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폐장식에는 과거 수작업매매시 주문전표를 던지며 폐장하던 모습을 재현하는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과 한기원 부산시 투자특보,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