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3500억원 규모의 오피스 빌딩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1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위치한 '211 메인스트리트' 빌딩에 대한 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1973년에 준공된 이 빌딩은 연면적 38761.1㎡에 지상 17층 규모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현재 미국 인터넷 전문 금융회사인 '찰스슈왑'이 장기 임차해 사용중에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공개시장에 나온 매물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수십개업체 중 하나에 불과하다"면서 "블랙스톤 같은 PEF(사모펀드)가 비공개 시장에서 매각 당사자와 긴밀히 인수협의를 진행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부적으로도 강한 인수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투자의향서를 낸 것 말고는 어떠한 추가 진행사항이 없는 상태다. 현재 상황에서 인수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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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