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해외걸작다큐'가 미국 흑백갈등을 진단한다.
13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하는 KBS '해외걸작다큐' 미국 흑백갈등 특집 1편 'KKK, 백인우월주의를 위하여'에서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댄 머독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 클럭스 클랜(KKK) 취재기를 담았다.
'해외걸작다큐' 미국 흑백갈등 특집 1편 'KKK, 백인우월주의를 위하여'는 미국에서 가장 큰 KKK 지부 로열 화이트 나이츠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머독은 이 지부의 간부와 단원들을 직접 만나 백인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그들의 논리를 들어봤다. 특히 두건을 쓰고 십자가를 불태우는 그들만의 의식도 촬영했다.
KKK단은 자신들이 폭력단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 단원인 21세 백인 청년이 사우스캐롤라이나 교회에 들어가 예배 중이던 흑인 신도 아홉 명을 살해한 사건은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독이 블랙 파워를 외치며 흑인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신(新)흑표범단과 KKK단이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시위를 벌이며 발생하는 마찰과 갈등도 보여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