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구현준(박정욱)이 간접적으로 주인정(강별)에 애정공세를 펼쳤다.
1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구현준은 반찬통을 돌려주러 주인정네로 향하던 중 놀이터에서 주인정의 딸 보현이를 만났다.
보현이는 친구들에 "너 아빠 없는데 왜 있는 척해"라며 놀림을 받고 있었다. 보현이는 현준을 보자마자 "아빠!"라고 부르며 그에게 안겼고 현준은 "너희들이 우리 보현이 친구들이니?"라며 아빠 행세를 했다.
이후 보현은 현준에 "거짓말해서 미안해요.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 되는데. 엄마는 거짓말하면 안 된대요. 그런데 애들이 아빠 없다고 놀리니까"라며 사과했고 현준은 "아니야 어린이는 거짓말 할 수 있어. 보현이 많이 속상하겠다. 다 큰 어른인 아저씨도 엄마 아빠 없어서 속상한데"라며 보현을 위로했다.
보현이는 "엄마한테 비밀로 해주시면 안되요? 아빠 없다고 놀림 받는 거 알면 엄마가 슬프잖아요"라고 부탁했고 현준은 "그래. 그럼 이건 보현이랑 아저씨만 아는 비밀이야. 약속"이라며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구현준은 주인정에 반찬통을 건네줬다 . 보자기 안에는 남진 콘서트 티켓 두 장이 있었고 주인정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크게 기뻐했다.
다음날 주인정은 티켓을 구현준에 돌려주며 "이거 부담스러워서 못받겠어요"라고 말했다. 현준은 "그거 주인정 씨 준거 아니라 인정 씨 어머니, 할머니 드린 거에요. 나도 보답 해드리는 거 없이 반찬통 갖다드리는 거 부담스러워요. 자꾸 주인정 씨 생각만 할래요?"라며 티켓을 안 받았다.
강윤호(권현상)는 둘의 대화를 목격했다. 그는 "지가 뭔데 주인정 어머니, 할머니를 챙겨?"라며 질투를 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