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험 실적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효과
[뉴스핌=김승동 기자] 메리츠화재의 10월 순이익이 지난해 동월 대비 40.6% 늘었다. 장기보험 실적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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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메리츠화재는 개별 기준 10월 순이익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월 189억원에 대비 77억원(4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29억원에서 4987억원으로 158억원(3.3%), 영업이익은 275억원에서 377억원으로 102억원(37%) 늘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순이익은 24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552억원 대비 932억원(60.1%) 늘었다. 매출액은 4조6715억원에서 4조9526억원으로 2811억원(6%)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