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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김유정이 멤버들과 자신에 관한 퀴즈를 내고 대결을 펼쳤다. <사진=KBS 2TV 1박2일> |
'1박2일' 김유정, 몰래한 일탈은 비 맞기? 김준호 "난 걸렸어" 대폭소…고음대결서 김종민·김준호 제압
[뉴스핌=양진영 기자] '1박2일' 김유정이 몰래 한 일탈 고백과 고음대결을 펼치며 김준호를 상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유정이 몰래 나가서 비를 맞고 돌아다녔던 일탈을 고백했다.
김유정은 이와 관련한 퀴즈에서 "마음이 복잡해서 비를 맞으며 돌아다닌 일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준호는 "유정아 문어지지마"라고 응원했다.
김유정은 "난 이런 일탈을 해봤는데 너넨 어떤 일탈을 해봤는지"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난 걸렸어"라고 답하며 큰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겨우 "나는 중학교 때 롤러장에 가서"라고 말했지만 김종민은 "카드쳤어?"라고 물으며 김유정을 눈물 흘리게 했다.
이어 유정은 "노래는 잘 못하지만 이건 좀 칭찬 받았었다"고 주제에 대해 퀴즈를 냈다. 김종민이 "댄스"라고 하자 김유정은 "좀 때려줄래?"라고 요청했고 데프콘은 뿅망치를 들고 나서며 그를 당황하게 했다.
힌트를 주겠다며 김유정은 "종민이랑 해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윤시윤은 "고음대결?"이라고 말하며 정답을 맞췄다.
김종민은 일찌감치 포기했지만 김준호와 고음 대결을 하며 김유정은 웃으랴 고음내랴 정신이 없었다. 김준호는 틀린 음도 마구 내지르며 또 한번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