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여름의 꿈’ 김희원이 김가은을 구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2016 드라마 스페셜-한여름의 꿈’에서는 김희원과 김가은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만식)은 국제 결혼 회사를 운영하는 김 사장(류승수)의 회사를 찾고 집으로 향했다.
이때 만식의 앞으로 한 남성에게 머리채를 붙잡힌 채 끌려가는 김가은(미희)가 지나갔다. 만식은 이를 보던 중, 남성이 미희에게 손찌검을 하자 “어디 사내가 할 짓이 없어서 여자한테 손질이여”라고 말렸다.
그러자 남성은 “너 뭐냐?”라며 시비를 걸었고, 만식은 “저는 황예나(김보민) 아버지 황만식인데요. 문제 있수?”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만식을 밀치며 미희를 끌고 갔고, 만식은 “사람이 됐으면 사람 말귀를 알아 쳐먹어야 할 것 아니요!”라며 머리박치기를 했다.
뒤늦게 싸움 현장으로 온 마담(김현숙)은 만식에게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따졌고, 만식은 “별거 아니에요. 콧등 살짝 깨진 거예요. 무슨 일 있으면 파출소에 얘기해요. 거기 권 순경이라고 육촌 사촌동생인거 아시죠? 제 이름 대면 알아서 친절하게 해 줄거예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를 보고 있던 미희는 만식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