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여행박람회 잘 될 거야"…여행업계, 환 변동에도 자신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렉시트 학습효과…엔화 강세 파장 오래가지 않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로 환율이 요동치지만 여행사는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것으로 낙관한다. 환율이 장기간 큰 폭으로 움직이지 않는 한 해외 여행객 유치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10일 하나투어를 포함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연 여행사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여행박람회에 주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지만 해외 여행 수요에 타격을 주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치는 떨어져 해외 여행 비용은 증가한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75원 오른 1155.25원에 거래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온라인 여행박람회 상품 가격은 미리 정한 환율을 적용한다"며 "현재 환율 변동이 주는 영향은 적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여행사 관계자는 "환율이 오르면 현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지만 항공비와 비교하면 적다"며 "이런 비용 증가로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연 곳은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다. 하나투어는 오는 27일까지 여행 박람회를 연다.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13일까지 박람회를 이어간다.

인천공항 출국장 모습 /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이들은 엔화 강세도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일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와 함께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다.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 일본 여행 경비도 늘어난다.

여행사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경험을 떠올린다. 지난 6월 브렉시트 소식이 전해진 후 엔화가 급등했다. 하지만 일본 여행엔 타격이 없었다. 오히려 해외여행 열기에 일본으로 떠난 한국인이 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공개하는 국민해외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34만7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했다. 7월엔 44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 늘었다. 여름휴가 기간이란 점을 감안해도 엔화 강세 영향이 없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브렉시트도 딱 하루 이슈였고 이틀째부터 안정세를 보였다"며 "이번 트럼프 대선 결과로 엔화 강세를 보이지만 (여행업에 주는 영향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