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최측근으로 알려진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는 송 전 원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뇌물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송 전 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결정된다.
검찰에 따르면 송 전 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사 수주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차 전 단장 측의 광고사 강탈 의혹에도 가담한 혐의다.
검찰은 차 전 단장 측이 포ㅗㄱ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를 인수한 광고업체 대표에게 인수 후 포레카 지분의 80%를 넘기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