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최고투자책임자)는 9일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당선 가능성에 따른 국내 증시 하락과 관련해 "분할 매수 기회"라고 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대 하락한 1930선까지 내려섰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6%대 급락세다.
허 부사장은 "제2의 브렉시트 사태로 쇼크가 온 것"이라며 "예상이 무의미해서 (코스피지수가) 어디까지 빠질지 모른다"면서 "다만, 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더라도 증시 하락은 예상되는 대목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로벌 증시가 다같이 빠지고 있으며 국내 증시도 방산관련주 외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업종을 분할매수 하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는 우리 경제의 문제가 아닌 수급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