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테스가 3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향후 반도체업체들의 3D낸드(NAND) 투자 확대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본격화에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이에 테스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반도체용 중착장비 전문업체에서 디스플레이장비업체로 사업영역 다각화에 성공한 테스는 주요고객사들의 3D NAND 투자 확대 및 지속되는 미세공정전환 등에 따른 수주 증가와 반도체장비 공급 확대 등으로 3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3억, 91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8.1%, 48.7%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여구원은 "4분기 실적도 사상최대실적달성에 따른 성과급을 포함한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 신규 투자와 이에 따른 수주 확대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55억원, 93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업체들의 공격적인 3D NAND 투자와 중국 및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투자 확대, 그리고 올해와 내년에 걸쳐 사상최대실적 달성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