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감귤피수 함유 '탠저린 비타C' 선봬...제주 화장품 인증 받아
[뉴스핌=박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도산 '생감귤피수'를 넣은 신제품 '탠저린 비타C'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탠저린 비타C 라인은 제주 무농약 감귤을 짜서 만든 생감귤피수와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했다. 이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사진=이니스프리> |
액체형 질감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귤 향을 더해 산뜻한 데일리 케어로 적합하다.
스킨, 세럼, 젤크림, 미스트, 오일-프리 리퀴드 클렌저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5종 모두 제주산 생감귤피수를 10% 이상 사용하고 제주도 내에서 제조해 제주 화장품 인증(제주 코스메틱 서트)을 받았다.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탠저린 비타C 라인은 탠저린 비타C 스킨(200ml/1만8000원), 탠저린 비타C 세럼(50ml/2만원), 탠저린 비타C 젤크림(50ml/2만원), 탠저린 비타C 미스트(50ml/1만2000원), 탠저린 비타C 오일-프리 리퀴드 클렌저(150ml/1만5000원)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