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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리얼'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사진=뉴스핌DB> |
설리, ‘리얼’서 수위 높은 베드신 소화 ‘상반신 노출 감행’…‘복숭아’ 설리는 잊어라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영화. 극중 설리는 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 병동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눈길을 끄는 건 극중 설리가 펼친 노출 연기. 설리는 ‘리얼’에서 데뷔 최초로 베드신에 임했다. 수위도 꽤 높다는 후문. 더욱이 설리는 몇몇 장면을 제외한 대부분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리얼’은 올해 1월 크랭크인, 6개월간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2017년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