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34대, 해외 21만9209대 등 총 25만924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파업 및 특근거부에 따른 생산차질 장기화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K7이 전년 동기 대비 120.8% 증가한 3911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K3와 K5 등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각각 18.5%, 46.6% 감소하면서 전체 승용 부문 판매량은 11.8% 감소했다.
레저차량(RV) 판매량도 스포티지와 카니발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감소하며 6.1% 줄었다. 다만, 쏘렌토의 경우 6525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해외 판매는 국내 생산분 6만9009대, 해외 생산분 15만200대 등 총 21만920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파업으로 인해 국내 생산물량은 33.4% 크게 줄었지만, 해외 생산분은 중국공장의 판매 정상화와 멕시코공장 판매 본격화로 26.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K3가 4만4355대로 2달 연속 해외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고, 스포티지와 프라이드가 각각 4만4128대, 2만9544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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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