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IBM의 매출이 18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클라우드 등 비교적 새로운 분야의 양호한 매출로 감소폭은 크게 줄었다.
IBM은 17일(현지시각) 3분기 매출이 192억3000만 달러로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1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본 금융시장 전망을 웃도는 수치로 감소폭도 약 4년 만에 가장 작았다.
순이익은 1년 전 29억5000만 달러에서 28억5000만 달러로 줄었고, 주당 순익도 3.01달러에서 2.98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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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및 보안과 같은 성장하는 산업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 가고 있다.
이 분야들을 포괄하는 '필수 전략(strategic imperatives)' 부문은 지난 분기 IBM의 매출 감소세 둔화에 있서 큰 역할을 했다.
IBM의 기술 서비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의 매출은 1년 전보다 2.4% 증가한 87억5000만 달러로 집계돼 전망치 85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IBM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미국 동부시간 4시57분 현재 전날보다 2.76% 내린 150.50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