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홈쇼핑이 옴니채널로 브랜드 및 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옴니채널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쇼핑 환경을 연결한 형태를 말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스튜디오샵 잠실점에서 신규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 론칭을 기념해 우수 고객 40명을 초청한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BL은 지난달 약 3시간동안 매출 110억원을 올린 브랜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롯데콘서틀홀에서 열린 클래식 공연을 봤다. 또 LBL 모델인 오연수와 함께 스튜디오샵에 진열된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연수 팬사인회도 열렸다.
모바일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중이다.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하는 '369 스템프 이벤트' 시즌 3를 하는 것. TV상품 중 7만원 이상 사면 앱을 통해 스탬프를 준다. 누적 횟수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준다. 이 이벤트로 유입인원이 160만명으로 돌파했다는 게 롯데홈쇼핑의 설명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홈쇼핑만의 브랜드 입지, 고객 충성도 확보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등 각 채널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잠실과 경기도 이천, 파주에 '스튜디오샵'을 열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만져보고 착용해 본 후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과 소통을 위한 신상품 쇼케이스, 바자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스튜디오샵 잠실점은 월 평균 3000명 넘는 고객이 찾고 있다. 이천점과 파주점의 지난달 매출은 6개월전 오픈 초기보다 두배 가량 늘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